안녕하세요?? 평소에 와이고수 눈팅하다가 오늘 님이 올리신 글보고 이렇게 가입을해서 쪽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호주에 워홀온지 이제 2주차 되가는 학생입니다. 호주를 오기전에 많은 기대와 희망을 가지고 왔는데, 막상 와보니 작은 한국이라는것 밖에 느끼질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이러한 길을 걷고 있어서 그런거 겠지요.
제 워홀 목표는 언어 입니다. 물론 호주만에 있을때 느낄수 있는 경험도 해보고 싶구요. 하지만 제가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을 해야 될지 잘모르겠어서 이렇게 염치 불구라고 쪽지를 남겨드려요.
처음부터 이런 질문을 하는게 실례라는걸 잘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생활을 그냥 보내는게 너무 아쉬워서 염치 불구하고 조언을 구해요.
다시 한번더 실례를 범해서 죄송합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